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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of DongHyun Church

  삶과 신앙 나눔

우리의 삶 가운데 베푸신 은혜를 나눠요

큐티

김경희
2022-05-17
조회수 208

5월17일

~율법을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본문말씀: 마태복음 5:17~20

묵상말씀: 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묵상

율법을 완전하게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그럼에도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잘 지켜보겠다 하던 사람들이 종교지도자들이였다.


율법은 인간의 타락한 본성에 모습을 거울처럼 비추어 준다.


흠이 없는 사람은 하나도 없고 내 힘으로 열심을 낼수록 나의 공로와 행위를 내세우는 교만한 인간이다.


은혜로 구원받은 감격은 간데없고 나의 열심을 인정해 주길 바라며 바리새인처럼 율법주의자로 전락한다.


하나님은 약속의 말씀을 주셨고 그 성취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말씀 하셨던대로 하나님의 아들로 오셔서 죽기까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본이 되셨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을 말씀으로 흠을 잡아 넘어뜨리려 한 것은 아이러니다.


죄와 상관없는 예수님은 하나님의 명령이 완전하기에 그의 통치 안에 온전히 순종하는 삶이셨다. 


예수님의 영은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케 하고 나는 죽고 주님으로 살아나게 한다.


천국을 사모하며 예수님을 따라 선한 능력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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