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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of DongHyun Church

  삶과 신앙 나눔

우리의 삶 가운데 베푸신 은혜를 나눠요

큐티

김경희
2021-07-28
조회수 422

7월28일

~교제를 통해 얻는 물 댄 동산의 은혜~


본문말씀: 예레미야 31:10~14

묵상말씀: 12 그들이 와서 시온의 높은 곳에서 찬송하며 여호와의 복 곧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어린 양의 떼와 소의 떼를 얻고 크게 기뻐하리라 그 심령은 물 댄 동산 같겠고 다시는 근심이 없으리로다 할지어다 


묵상

희망이 1도 없어보이는 이스라엘의 상황은 참혹하다.


성전은 파괴되고 신앙은 완전히 짓밟힌 포로된 그들이다.


예배조차 인간의 기준에 맞추어 형식적으로 전락해 전혀 소망을 찾을 수 없다.


이 어려운 절망의 시대에 하나님의 백성은  무엇을 붙잡아야 하는가?


영적 타락으로 예배를 잃어버리고 바벨론의 포로된 백성은 다시 구원의 하나님께 돌이키는 회개가 필요하다.


출애굽한 이스라엘이 이젠 바벨론 포로에서 해방을 받으려면 하나님의 약속 안으로 다시 들어와야 한다.


예배의 회복이 일어날 때 그 심령에 근심이 사라지고 기쁨이 넘치게 될 것이다.


하나님과의 단절은 인생에 풍성한 은혜를 모르는 삶이다.


인생의 목표가 달성되면, 소유가 많으면 행복해야 하는데 오래지 않아 인생의 허망함이 찾아 온다.


예수 그리스도로 충분한 삶일 때 우리의 예배는 살아나고 삶에 생명력이 넘치게 된다.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이 땅에서 주의 생기로 가득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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