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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of DongHyun Church

  삶과 신앙 나눔

우리의 삶 가운데 베푸신 은혜를 나눠요

큐티

김경희
2021-10-14
조회수 281

10월14일

~선포된 말씀에 제각기 반응하다~


본문말씀: 예레미야 36:11~19

묵상말씀: 16 그들이 그 모든 말씀을 듣고 놀라 서로 보며 바룩에게 이르되 우리가 이 모든 말을 왕에게 아뢰리라 


묵상

인생을 바꾸는 명언이 있고 사람을 바꾸는 말이 있다.


내가 신뢰하는 분의 말씀이라면 내 삶을 움직이는 힘이 있고 그렇게 살고자 한다.


성경을 읽다가 찔림이 있고 감동이 오면 나의 죄된 행실이 드러난다.


죽을 각오로 말씀을 전하는 바룩과 고관들 사이에 말씀이 역사한다.

 

살아있는 말씀이 심령에 떨어지니 그들의 죄악으로 두려워 떨게 된다.


심판의 말씀을 받아들이기 어려운 패역한 세대에 두루마리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에게 들려졌다.


포악한 왕 여호야김을 아는 고관들은 바룩과 예레미야를 숨겨주길 바란다.


하나님께서 그의 종들을 보호하시니 선한 통로가 되고 말씀에 반응하는 고관들이다.


삶에서 놀랍고 떨 일이 생기면 얼마나 어려울까 싶지만 잘못된 길에서 바른 길로 갈 수 있다면 이보다 복된 일이 없다.


그릇된 길을 계속 가게 되면 심판을 피할 수 없고 멸망에 이른다.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것은 큰 은혜다.


말씀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무엇이 선행 되어야 할지, 생명의 말씀이 왕에게 전해져야 함을 아는 고관들은 즉시 행동에 옮기게 된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내 안에 모시고 사는 삶으로 선한 통로 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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