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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of DongHyun Church

  삶과 신앙 나눔

우리의 삶 가운데 베푸신 은혜를 나눠요

큐티

김경희
2021-06-08
조회수 611

6월8일

~밤낮으로 눈물 흘리시는 하나님~


본문말씀: 예레미야 14:1~22

묵상말씀: 17 너는 이 말로 그들에게 이르라 내 눈이 밤낮으로 그치지 아니하고 눈물을 흘리리니 이는 처녀 딸 내 백성이 큰 파멸, 중한 상처로 말미암아 망함이라 


묵상

마음에 소원을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은 얼마나 좋은가?


그런데 내가 바라는 것의 목적이 생명이고 구원에 있는지 돌아보아야 한다.


내 욕심과 즐거움에 있다면 일의 결국은 하나님의 계획과 멀어질 수 있다.


부끄러움과 수치를 당할 일이라면 그만 두어야 옳다.

 

죄로 가득한 인생이 죄사함을 위해 제사를 드릴 때 무죄한 동물이 왜 죽어가야 하는지, 나 대신에 죽는 동물을 보며 기억해야 할 일이 있었다.


죽을 수밖에 없는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이 나의 주인임을 알고 죄의 댓가로 희생의 제사를 드려야 했다.


자신들의 마음을 기쁘게 하고 쾌락을 위해 이방인의 방식을 따르는 제의 형식은 중심에 내가 있고 자신의 유익을 추구할 뿐이다.


만물의 주인되신 하나님 없는 제사는 자신의 목적을 위하는 타락한 형식으로 하나님은 이를 악으로 규정한다.


자신의 소원을 위해 죄를 품고 종교 행위를 하는 사람을 거절하시는 하나님이다.


하나님을 부인하는 그들의 악을 그대로 부으시고 내버려 두시는 마음에 눈물이 흐른다.


백성이 좋아하는 거짓 메세지만 전한 선지자 뿐아니라 그 말을 들은 백성들의 책임도 면제되지 않는다.


하나님에 은혜의 손길을 거두시면 우리는 인생에 기뭄을 만날 수밖에 없다.


하나님의 지키심과 보호하심이 없이는 살아갈 수가 없다.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을 이루어 주심을 날마다 감사하는 삶 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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