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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of DongHyun Church

  삶과 신앙 나눔

우리의 삶 가운데 베푸신 은혜를 나눠요

큐티

김경희
2021-07-09
조회수 429

7월9일

~진정한 회복을 바라시는 하나님~


본문말씀: 예레미야 25:9~14

묵상말씀: 14 그리하여 여러 민족과 큰 왕들이 그들로 자기들을 섬기게 할 것이나 나는 그들의 행위와 그들의 손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묵상

모든 결과에는 원인이 있다.


이스라엘을 향한 징계는 유다의 죄악과 우상 숭배 때문이다.


바벨론은 죄악의 대표 주자였지만 하나님이 쓰시는 심판의 도구가 된다.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쓰임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잠16:4)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은 행한대로 갚으시는 공의로운 심판을 내리시지만 죄악으로 황폐해진 이스라엘 땅에 회복과 안식을 주셨다.


공의로운 심판 앞에 아무도 항변할 수 없다.


하나님의 성전이 약탈 당하고 불타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였다.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그 곳이 망하다니 이스라엘 중에 누구도 생각할 수 없는 일이였다.


역사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고 그분의 결정은 언제나 완전하다.


우리는 어려움 속에 애통하는 기도를 올린다.

회개할 때에만 비로소 죄에서 자유케 되고 진정한 회복이 이루어진다.


나의 능력으로 안되는 회개와 용서를 주님께 맡겨드리길 원한다.


내가 선 그 곳에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지는 선한 통로이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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