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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of DongHyun Church

  삶과 신앙 나눔

우리의 삶 가운데 베푸신 은혜를 나눠요

큐티

김경희
2022-07-28
조회수 143

7월28일

~믿음으로 신앙의 열매를 맺으라~


본문말씀: 마태복음 21:18~22

묵상말씀: 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묵상

예측 불가능한 인생에 예고편이 있을 수 없다.


다양한 인간 군상들이 사는 세상은 각자마다 스토리가 있다.


은혜를 입고 살면 조금 바보같아 보일까?

누구든지 존중히 여김을 받기 원하며 신앙인이라면 더욱 조심스럽게 언행하게 된다.


인생에서 시간이 가고 새 날이 옴을 보며 계절의 상징을 알아간다.


무화과는 열매 없이 잎만 무성했고 예수님은 저주하셨다.


계절을 따라 열매를 맺어가는 인생이여야 하는데 때로 실패하고 진흙탕을 통해 겸손을 배우며 지혜로와진다.


그러니 어려운 상황을 만나는 것이 불행이냐면 꼭 그렇지도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마음을 넓히시는 하나님께서 허락 하시는 모든 일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무화과의 때가 아니지만 예수님은 잎만 무성한 나무를 저주하시는 이유는 뭘까?


열매없는 무가치한 인생이라면 뿌리째 마르는 삶을 얘기 하시나 싶다.


종말은 언제 올지 모르지만 당장이라도 겉만 화려하고 내용이 없는 형식적이고 화석화 된 신앙을 그만두길 원한다.


외식하는 겉모습의 종교인으로 인정받고 높임을 받았다면 낮추시는 하나님이시다.


이 또한 감사하며 주 안에 살아있는 예배가 회복 되는 예배자가 되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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