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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of DongHyun Church

  삶과 신앙 나눔

우리의 삶 가운데 베푸신 은혜를 나눠요

큐티

김경희
2022-01-19
조회수 266

1월19일

~백성은 외치고 성벽은 무너진지라~


본문말씀: 여호수아 6:15~21

묵상말씀: 20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그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점령하고 


묵상

성문을 굳게 잠그고 수비 태세로 이스라엘을 주시했던 여리고는 6일 동안 매일 성 주위를 한 바퀴씩 도는 그들을 어떻게 생각 했을까?


요단강을 마른 땅처럼 건너왔지만 40년 광야생활로 허접한 그들을 두려워 떨 이유가 전혀 없어 보였을 뿐더러 조롱하고 무시했을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되고 그 은혜를  입은 자로 살다가 우리도 세상에서 조롱을 받을 때가 있다.


어려운 시간을 지날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침묵의 기도이며 절대 순종의 결단이다. 


제 칠일째에 성을 일곱번 돌고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면 외치라 한다.


말씀에 순종하는 삶은 결국 여리고 성을 와르르 무너지게 한다.


내 삶을 가로막는 어떠한 문제도 하나님께 맡겨드리면 내 삶에서 떠나가는 것을 발견한다.


여리고 성은 견고한 요새였지만  침묵하다가 말씀에 순종하여 외쳤을 때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되었다.


어려운 인생의 문제를 만날 때 하나님의 도우시는 손길은 주의 승리를 보는 결과를 낳는다.


나의 문제를 주께 맡겨드림은 말씀에 순종하는 일이며 내 삶에 주인의 자리를 내어드리는 일이다.


문제를 점령한 이스라엘은 여리고를 온전히 바치는 순종까지 이루므로 세상 죄와 구별된다.


하나님의 뜻을 다 알 수는 없지만 무조건적인 순종은 하나님의 승리를 외칠 수 있음을 보며 어떤 문제보다 크신 주님을 사랑하며 감사하는 인생이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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