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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of DongHyun Church

  삶과 신앙 나눔

우리의 삶 가운데 베푸신 은혜를 나눠요

큐티

김경희
2021-11-13
조회수 290

11월13일

~대적을 심판하시는 분은 누구신가~


본문말씀: 예레미야 49:1~6

묵상말씀: 2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러므로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전쟁 소리로 암몬 자손의 랍바에 들리게 할 것이라 랍바는 폐허더미 언덕이 되겠고 그 마을들은 불에 탈 것이며 그 때에 이스라엘은 자기를 점령하였던 자를 점령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묵상

세상을 정복하기 원하는 인간은 그 교만한 태도로 하나님을 대적한다.


경쟁사회는 승자에게 박수를 보내며 아닌 자는 루저로 몰아간다.


강자는 하나님을 찾기에 부족함이 없으니 오만방자하다.


이 세상이 끝이 아닌데 창조주 하나님을 무시하며 사는 어리석은 죄된 인생이다.


승자는 약자를 정복하면서 그것이 정의로움인듯 모압의 형제 암몬도 약한 이스라엘 땅을 삼키기에 물러섬이 없었다.


유다가 멸망하기까지 악의 자리를 지킨 그들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주신 땅을 차지려고 기를 쓰며 강대국에 붙어 괴롭게 했다.


세상을 정복하려고 우상에 힘을 빌려본댓자 하나님은 주 백성의 대적을 가만두지 않으신다.


우리의 죄악도 하나님은 다 헤아리신다.

유다의 죄를 벌하시지만 주변 열방 나라의 악을 처단하시는 손길은 과거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모든 죄를 깨닫게 하신다.


인생에 참승리자는 하나님의 나라가 내 안에 임할 때에만 가능하다.


나의 대적은 악한 사단이지 나와 관계 맺는 어떤 사람도, 세상도 아니다.

원수조차 사랑하신 예수님처럼 살아갈 때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 될 것이다.


이 땅에서 하나님의 회복이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인생임을 알고 날마다 예수님의 십자가 앞으로 나아가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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