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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of DongHyun Church

  삶과 신앙 나눔

우리의 삶 가운데 베푸신 은혜를 나눠요

큐티

김경희
2021-11-16
조회수 301

11월16일

~모든 민족의 흥망성쇠는 하나님의 손에~


본문말씀: 예레미야 49:23~39

묵상말씀: 25 어찌하여 찬송의 성읍, 나의 즐거운 성읍이 버린 것이 되었느냐 


묵상

세상에 물질적 풍요와 강대함은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이 있다.


눈에 보이는 것으로 저울질하는 세상의 이치를 따라가면 힘의 논리에 지배 당한다.


자신을 의지하며 힘의 근원을 모르니 스러져가는 세상을 의지하며 힘센 나라에 붙어서 부와 권력을 의지하며 세상을 따라 간다.

하나님이 없는 인생은 소망이 없다.


하나님 백성에 적대감을 가지고 언약 백성을 공격한 열방의 네 나라에 심판이  예언된다.


아람의 수도 다메섹은 향락의 도시로 칭송을 받았었다.


아라비아 사막의 유목민 게달과 하솔은 물질적 탐욕으로 탈취와 노략을 일삼는 풍요한 나라였다.


땅끝에 위치한 엘람은 막강한 군사력으로 힘을 과시하는 나라였다.


하나님이 보호하지 않는 나라는 어떻게 되는가?


세상이 부러워 하는 것들로 흥왕할지라도 하나님은 모든 것을 무기력하게 만들 수 있다.


바벨론을 하나님의 막대기로 사용하시며 모든 교만을 꺽으신다.


다메섹의 폭력성과 무자비함으로 버림받는 성읍이 된다.


하나님의 통치가 세상에 흥망성쇠를 결정한다.


모든 교만을 깨뜨리시는 온 땅에 주권자 하나님이시다.


자기 힘을 의지하므로 파멸의 길을 가는 열방을 보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의지하는 삶이 되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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