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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of DongHyun Church

  삶과 신앙 나눔

우리의 삶 가운데 베푸신 은혜를 나눠요

큐티

김경희
2022-07-01
조회수 167

7월1일

~선한 양심을 따르라~


본문말씀: 마태복음 14:1~12

묵상말씀: 5 헤롯이 요한을 죽이려 하되 무리가 그를 선지자로 여기므로 그들을 두려워하더니 


묵상

불의한 일을 옳지 않다 하므로 세례 요한은 옥에 갇히었다.


세상 왕 헤롯은 동생의 아내를 차지하는 극악한 죄에 한 가운데서 결국 요한의 목을 베라 한다.


생일 잔치에서 헤롯은 아내 헤로디아의 딸의 춤에 나라의 반이라도 주겠다는 허세를 부리다가 벌어진 일이였다


어머니가 시킨대로 딸은 세례 요한의 머리를 요구했고 왕의 허영심으로 생일은 피의 잔치가 되었다.


이렇게 열매 없는 악한 인생은 불의한 세상에 오신 예수님을 알아볼 눈이 없어 죽은 자가 살아났다 한다.


진짜 왕이 오셨으니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 외쳐도 정욕대로 책망받을 삶을 살 뿐이다.


죄 중에 붙잡힌 세상 왕 헤롯은 두려움에 사로잡히고 죄에 시험받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만다.


욕심에 이끌려사는 삶은 결국 멸망의 길을 걷는다.


죄를 책망하다가 희생된 세례 요한이지만 그는 사명을 다하는 삶이였다.


우리의 심령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은 오늘도 말씀하시며 이 땅에서 사명자로 부활의 주님을 증거하는 인생이 되기를 원하신다.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으니 아름다운 역사를 이루실 것을 믿으며 그 길을 담대히 걸어가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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