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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of DongHyun Church

  삶과 신앙 나눔

우리의 삶 가운데 베푸신 은혜를 나눠요

큐티

김경희
2021-09-14
조회수 415

9월14일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라~


본문말씀: 로마서 12:14~21

묵상말씀: 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묵상

한마음인 사람과 함께 시간을 나누는 것은 참 행복하다.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로서 사랑의 마음과 생각으로 배려하니 좋을 수 밖에 없다.


상처로 가득한 이기적인 사람을 만나면 어떤가?

어둠을 끌어안고 불평 불만이 가득하면 누구든 피하고 싶다.


세상은 악의에 가득차 하나님과 원수로 살아간다.


종교로 자신을 포장하고 싶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고는 구원과 상관이 없다.


내 안에 내가 너무 많은 우리는 날마다 새롭게 되는 성화의 과정을 겪어야 한다.


더이상 내가 아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삶은 하나님의 평안으로 기쁨과 감사의 고백이 된다.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받은 인생임을 기억해야만 세상의 악에 지지 않을 수 있다.


내 고집으로 가득한 세상을 이기는 길은 나를 죽이고 예수님의 마음을 품는 길이다.


악의가 가득한 말을 들으면서도 예수님의 사랑으로 종노릇 하는 것은 어렵지만 그럼에도 박해받을 때 축복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이다.


관계를 회복케 하시는 주님께서 오늘도 나를 새롭게 하시길 원한다.


나는 여전히 어렵지만 화목제물 된 예배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님 동행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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