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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of DongHyun Church

  삶과 신앙 나눔

우리의 삶 가운데 베푸신 은혜를 나눠요

큐티

김경희
2021-10-18
조회수 330

10월18일

~나는 언제 하나님을 찾는가?~


본문말씀: 예레미야 37:1~10

묵상말씀: 3 시드기야 왕이 셀레먀의 아들 여후갈과 마아세야의 아들 제사장 스바냐를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보내 청하되 너는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라 하였으니 


묵상

기도해 달라는 요청을 받을 때가 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기도의 중요성을 알고 어떤 상황이든 기도할 수 있다.


내가 원하는 가치를 얻기 위한 기도도 할 때가 있지만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기에 주님 안에 생명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길 기도한다.


내가 생각하는 길보다 내 인생의 최선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선한 길 되게 해 주시길 원한다.


눈에 보이는 상황만 신뢰한다면 기도에 한계가 있고 말씀에 순종하기 어려울 때도 있다.


내가 신뢰하는 세상만 추구 하다보니 신앙은 껍데기만 남고 교회만 들락거릴 수 있다.


하나님은 믿지도 않으면서 하나님 백성이라고 기도를 요청한다면 응답을 받을 수 있을까?


하나님의 말씀을 불사른 여호야김과 그 아들에 이어 유다의 마지막 왕 시드기야는 불신앙으로 필요에 따라 기도를 부탁했다.


기복신앙에는 하나님의 응답이 있을리 없다.


형식만 남아있는 그들의 변질된 신앙으로 위급한 상황을 모면하려는 노력은 무익하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붙드는 신앙이 아니라면 예루살렘도 불살라질 것이다.

마침내 성취되는 말씀을 신뢰하므로 기도하며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누리는 삶이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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