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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of DongHyun Church

  삶과 신앙 나눔

우리의 삶 가운데 베푸신 은혜를 나눠요

큐티

김경희
2022-05-28
조회수 195

5월28일

~형제의 티보다 내 눈 속의 들보를 보라~


본문말씀: 마태복음 7:1~6

묵상말씀: 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묵상

인간은 자기 중심의 생각이 지나치다.


본질보다 부정적인 감정에 치우치기 싶고 내 생각에 사로잡히곤 한다.


게다가 마음을 전혀 양보하고 싶지도 않다.


무익한줄 알면서도 상한 마음이 어렵고 이런 상황을 허락하시는 하나님께 묻고 싶다.


지나간 시간을 돌아보면 언제든지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있었기에 나의 마음을 내려놓고 순종코자 한다.


어떤 상황이든 분별력을 가지고 사단에 틈을 내어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형제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어떤 비판도 하지말라 한다.


비판은 곧 내게 화살을 겨누는 것이다.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를 입은 자는 헤아리는 마음을 품을 때 똑같이 헤아림을 받을 것을 말한다.


남의 눈에 티가 보이면 비판 하기보다는 내 안에 더 큰 들보가 있음을 돌아보는 지혜가 있기를 원한다.


모든 상황 속에 크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깊이 깨달아가는 예배자 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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