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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of DongHyun Church

  삶과 신앙 나눔

우리의 삶 가운데 베푸신 은혜를 나눠요

큐티

김경희
2021-09-16
조회수 387

9월16일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본문말씀: 로마서 13:8~14

묵상말씀: 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묵상

성경은 율법과 계명 율례를 완전히 지킬 자는 없다 단언한다. 


율법의 완성이 되고 악이 없으시며 십자가에 죽음으로 순종하신 오직 한 분 예수님만이 완전하다.


하나님의 사랑이 세상을 향해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믿고 사랑할 때 율법에 완성이 된다.


그 사랑이 없이 율법에 얽매이면 그 누구도 자유할 자가 없다.


어둠에서 좌충우돌 하면서 자기 욕심과 자존심만 내세우면 서로 상처만 낸다.

누구나 죄성에서 자유 할 수 없기에 내면에 미움과 질시와 편견으로 서로를 깍아내리기 때문이다.


정치인들은 끊임없이 상대의 약점을 들추어내어 자신의 입지를 든든히 하려든다.


자기 중심적인 이기심은 나만 소중하게 생각하지만 사랑은 남의 허다한 허물을 덮을줄 알게 한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남을 결코 해하려 하지 않는다.


십자가로 판단과 정죄를 받고 조롱을 받으신 예수님은 세상에 어둠과 죄악을 파하셨다.


우리 삶에도 낮과 밤이 있다면 밝은 빛에 거하며 어둠이 조금도 없기를 원한다.


하나님께 갚을 길 없는 사랑의 빚을 진 나는 빛의 자녀로 낮에 거해야 한다.


성령님 충만히 임하사 어둠이 거할 수 없도록 넉넉히 사랑하는 마음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는 제자로 빛을 밝히는 삶이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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