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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of DongHyun Church

  삶과 신앙 나눔

우리의 삶 가운데 베푸신 은혜를 나눠요

큐티

김경희
2021-06-28
조회수 462

6월28일

~불순종한 유다 왕조를 향한 경고~


본문말씀: 예레미야 22:1~9

묵상말씀: 4 너희가 참으로 이 말을 준행하면 다윗의 왕위에 앉을 왕들과 신하들과 백성이 병거와 말을 타고 이 집 문으로 들어오게 되리라 


묵상

순종과 불순종 사이를 넘나드는 우리 인생이다.


사춘기 때에는 이유 없는 반항을 했고 어른이 되어가면 내가 다 알아서 한다고 큰소리 치며 어른들 말을 무시하기 일쑤다.


왜 이렇게 부모의 마음을 아는 것이 어려운지ᆢ


이제 나이가 들어가니 자녀의 말을 들어야 하나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실수가 많은 인생임을 잊고 내 주장을 펴는 것은 참 어리석어 보인다.


성경에 내가 죽어야 산다(갈2:20)는 말씀을 새기며 살아야 함을 알지만 실상은 내 자존심이 살아서 연약한 나를 드러내고 만다.


생명의 길은 말씀이 이끄는 삶이고 말씀대로 준행하는 삶이다.


이미 주어진 66권의 말씀에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상세히 나와있다.


말씀대로 살면 공의와 정의에 하나님께서 원통한 일 당한 것을 갚아주시고 억압받고 탈취 당한 일을 다 판단 하신다.


심판은 세상에서 구원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이다.


내가 죽고 예수로 사는 삶은 부활을 경험하고 생명을 얻는 삶이 되어진다.


말씀으로 오신 예수님을 모셔들일 때에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를 이루는 능력의 삶이 된다.


놀라우신 주님을 더 알아가는 삶은 날마다 축복의 삶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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