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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of DongHyun Church

  삶과 신앙 나눔

우리의 삶 가운데 베푸신 은혜를 나눠요

큐티

김경희
2021-06-15
조회수 641

6월15일~

~주는 나의 피난처시니이다~


본문말씀: 예레미야 17:12~18

묵상말씀: 13 이스라엘의 소망이신 여호와여 무릇 주를 버리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무릇 여호와를 떠나는 자는 흙에 기록이 되오리니 이는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를 버림이니이다 


묵상

삶에서 하나님을 찾지 못하는 핑계는 늘 있다.


분주함, 육신의 연약함, 수많은 오고 가는 세상 일들은 하나님을 멀리하게 한다.


더이상 갈 수 없는 막다른데에 이르러서야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 앞에 정신이 번쩍든다.


주님은 하나님을 찬양하기 원하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던 인생이 타락 전의 모습으로 회복되기를 원한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신 8:2)


시험과 유혹이 찾아올 때 마음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믿음의 성장을 이루기도 하고 성령을 소멸하기도 한다.


죄의 생각과 마음을 다스리며 하나님 앞에 설 때 세상을 이기는 균형감각을 갖게 된다.


나로부터 올라오는 것은 혈기요 불안과 시기 질투 교만 욕심 등 죄의 습성 밖에 없다.


내 삶에 가치가 진리가 아닌 세상으로 흔들린다면 불안과 두려움이 찾아 온다.


끊임없는 불평은 끝내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며 내가 주인의 지리에 간다.


''알라딘의 지니''가 필요한 사람들은 이방 신상을 두드려 만들고는 그 앞에 머리를 조아린다.


세상은 심판의 메세지 대신에 원하는 해답을 얻고자 죄를 쌓는다.


우리는 건강하고 복된 인생으로 길과 진리와 생명 되시는 예수님과 동행하길 원한다.


날마다 예수님에 부활의 소망으로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를 바라보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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