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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of DongHyun Church

  삶과 신앙 나눔

우리의 삶 가운데 베푸신 은혜를 나눠요

큐티

김경희
2021-07-20
조회수 391

7월20일

~나무 멍에 대신 쇠 멍에를 주노라~


본문말씀: 예레미야 28:12~17

묵상말씀: 15 선지자 예레미야가 선지자 하나냐에게 이르되 하나냐여 들으라 여호와께서 너를 보내지 아니하셨거늘 네가 이 백성에게 거짓을 믿게 하는도다 


묵상

거짓말은 잘못된 소문을 만들어내고 진실을 왜곡하게 한다.


내가 주장하는 근거를 만들기 위해 과장하고 거짓을 만드는 일은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나무 멍에를 메고 바벨론을 섬기라는 예레미야의 예언은 모두에게 심기가 매우 불편한 이야기였다.


시간이 가면 누가 참인지 거짓인지는 드러나게 되어 있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무효화 할 수 있는 건 존재하지 않는다.


마음에 소원이 이루어지길 바라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말씀대로 순종하는 훈련을 받게된다.


때로 원치않는 문제로 어려움을 겪지만 반드시 말씀의 성취를 보게 된다.


하나님의 뜻만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경고와 책망, 심판의 말씀이 들려질 때 그 찔림을 내 삶에 수용할 때 우리의 성장이 이루어진다.


나도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불만을 갖고 내 생각에 사로잡힐 때가 있다.


뒤돌아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면서도 여전히 내 위주로 판단할 때가 많다.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순종하는 삶으로 인도하시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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